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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Reviews/미디어

웹툰을 드라마로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로 정주행

by 말득이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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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방영 중일  주변에서 이태원 클라쓰가 너무 재미있다고 추천을 많이 하더군요. 집에 아이들이 티비를 사수하고 나서 본방을 제때  드라마가 최근에는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재방송으로 봐야만 했습니다. 다행히도 넷플릭스에 있어서 한번에 정주행 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다음 웹툰에 연재되었던 '이태원 클라쓰' 


오래전 강풀의 순정만화를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순정만화가 처음 접했던 웹툰이였는데요. 당시 네이버 보다는 다음 웹툰을 자주 보던 시절이였습니다. 이후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고, 재미있는 웹툰이 뭔지  모르고 지냈었는데요. 이번에 정주행한 '이태원 클라쓰' 다음 웹툰 연재작이라는  알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때 인기 있는 웹툰은 다음에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네이버에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어째뜬 인기 컨텐츠 였던 이태원 클라쓰 정신없이 보고 말았습니다. 

 

사실 내용을 리뷰해  생각은 없습니다. 어째거나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리뷰를 보실  있을거고,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왠만한 정보를 얻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태원 클라쓰를 재미있게  포인트들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

약자가 강자를 이길 때 느낄 수 있는 쾌감


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주인공 박세로이가 장가를 뛰어 넘는데 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장가를 뛰어 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장가의 끈질긴 방해도 불구하고 결국 장가를 무너뜨리는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입니다.

 

 

캐릭터가 갖는 힘, 세로이 그리고 헤어스타일


이 드라마 때문에 듣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남자친구가 박세로이처럼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하면, 여자친구들이 아니라고 다들 말리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던 부분은 제가 와이프한테 머리를 저렇게 잘라볼까 했다는 거. (이 이야기 듣기전에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ㅋㅋㅋ) 다들 비슷비슷하나 봅니다.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를 이끄는 OST


이태원 클라쓰를 보기 전에 음악 순위에 있어서 그냥 노래가 좋구나 싶었는데요. ‘이태원 클래쓰’를 보고 나서 제 귀에 OST가 자꾸 들리는 건 왜 일까요? 자꾸 주인공이 머리를 쓰담는 장면이 머리속을 맴돌아요. 다른 노래도 좋지만 아래 가호 '시작'이 전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번 눈과 귀를 열고 보세요.

 

이태원 클라쓰 OST

사실 웹툰을 보지 않고 드라마를  상황이라 웹툰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드라마만 봐도 정말 재미있게 보실  있습니다. 올해 한국 드라마  추천하는 드라마중 하나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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