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애드핏 어떻게 승인 받으셨나요?

여러분들은 광고 승인 얼마 만에 되셨나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난 여름쯤 개설하고 한동안 안하고 있다가 일주일 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덕택에 일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많아진 부분도 있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블로그라도 해 볼까 싶어 시작을 다시 했는데요. 어째뜬 뭐 하나라도 할 때 재미있게 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광고도 한번 붙여 볼까 싶었는데요. 여기에 몇만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좋겠죠? :) 

아무튼 글도 30개정도 밖에 없기도 하고, 아직 블로그가 최적화가 덜 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네이버를 제외하고 다른 포털사이트에는 조금씩 노출이 되고 있는거 같기는 하는데, 방문자수도 그리 많지도 않고 소소히 운영중에 있습니다. 

테스트 겸 한번 신청이라도 해 볼까!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듯이 승인 받기까지 쉽지가 않다고 하더라고요. 어째뜬 나중에 신청해 보면 좋을 거 같아서 테스트겸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신청해 봤습니다. 신청하고 하루 뒤에 이상한 거절(?) 메일이 메일이 와서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나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 해 봤습니다. 애드센스에 자세히 문제점을 확인해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승인이 안되고 있더라고요. 코로나19가 정말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있긴 있나 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보류

그리고 또하나 카카오 애드핏도 한번 신청해 봤는데요. 역시나 '콘텐츠 부족으로 보류' 의 내용으로 재심사를 받으라고 하네요. 정말 블로그에 광고 붙이신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그렇게들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거도 있고, 다른 분들 처럼 수익을 엄청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서 큰 기대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조금 본업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블로그로 부수입, 용돈 벌이 정도만 되도 정말 성공일 듯 싶어요. 유투브랑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몇 천만원씩 벌어드리는 분들도 계시고, 조금만 열심히 하면 한달에 월급만큼은 벌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정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영상이나 블로그 글들이 광고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재미있게 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 보고 오늘의 짧은 생각 여기까지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