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 스코코 리얼핏 액정보호필름으로 보호해 줍니다.

애플워치 액정보호필름 '스코코'

지난 포스팅에서 애플워치SE 구매한 언박싱 및 소개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그 다음에 구매한 액정필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지 구매를 하고 나면 제일 먼저 구매하거나 아니면 선행되던 일이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는 거였습니다. 애플워치도 액정이 있는 제품이니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주기로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함께한 액정필름 스코코

희안하게 다른 액정필름도 있는데 이상하게 스코코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꼭 '스코코'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단순 액정필름을 검색해서 구매해 보면 '스코코' 제품이더군요. 아무래도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스코코 리얼핏 제품은 쿠팡을 통해 구매를 했습니다. 공식쇼핑몰에서는 택배비가 별도로 붙는데 쿠팡으로 검색해 보니 로켓와우 덕분에 택배비가 붙지 않더군요. 후후.. (구매후기 작성하려고 들어가 보니 품절... 스코코에서 택배비 관련 알고 있는 걸까요?! )

어쨌든 제품 구성은 보호필름 2매, 부착 가이드, 알코올 소독 티슈, 먼지 제거 스티커, 주걱(?)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COUPANG

 

제일 먼저 애플워치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액정필름에 1번이 붙어 있는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그러면 양옆으로 날개를 잡고 애플워치 표면에 액정필름을 잘 붙여 줍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문질러 줍니다. 

붙이고 나서 자세히 보니 살짝 기포같은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잘못 붙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반나절 지나고 보니 아주 깨끗하게 액정필름이 붙어 있네요. 아마 처음이라 보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액정필름을 붙였나 싶을 정도로 잘 붙어 있네요. 

사실 대부분 액정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기본적인 액정화면의 내구성이 좋게 나와서 잔 스크래치나 깨짐이 쉽게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정필름을 붙여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은 듯합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애플워치SE 액정필름 붙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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