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애플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소식이 가득한 발표 였다고 보이는데요. 그 와중에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어떤 새로운 제품이 소개 되었는지 살짝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에어, 놀라움에 연속?!
이번 신제품 발표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면 아이패드일 듯 싶습니다. 지난해 말 아이패드OS가 정식 출시가 되고, 애플에서는 아이패드가 앞으로 노트북을 대신할 거라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라인업을 둘러보니 애플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우선 아이패드에어를 보고 있으니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패드프로3세대 12.9인치가 왠지 초라해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더 좋은 A14바이오닉 칩셉을 탑재했습니다. 물론 12.9인치보다 작은 10.9인치이기는 하지만 외형도 동일하게 생겼고, 성능이 더 좋은 모습으로 출시 했네요. 아래 사진과 같이 현재 아이패드 라인업들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6 그리고 보급형 애플워치SE 출시
저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특별히 관심이 없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꾸준히 애플워치는 출시가 되고 있고, 이번 신제품 행사에서도 새로운 워치와 함께 더불어 보급형 애플워치SE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 공홈에 있는 애플워치 비교 사진입니다.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의 가격차이가 20만원 정도 되네요. 확실히 보급형 애플워치는 기능과 가격부분에서 상당히 끌리는 듯 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애플워치 입문을 해 보야 할 거 같네요. 하하하~;;;
애플은 참 디자인을 잘하는 거 같습니다. 초창기 애플이 시계를 만들어? 괜찮을까 싶었는데요. 지금은 왠만한 시계들 보다 더 기능도 좋고, 이쁘고, 애플기기랑도 연동도 좋으니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를 안할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애플워치 밴드와 관련 사진이에요. 공홈에 들어가시면 내가 원하는 애플워치 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참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하나의 기기를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밴드 가격이 참 애플 스럽다는 부분이 단점이기는 합니다.
애플 신제품 발표와 더불어 올 상반기에(6월 WWDC) 발표되었던 ios14 버전이 내일 공개 및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위젯기능이 강화되었고, 아이패드에서는 애플펜슬의 기능이, 맥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바뀔예정입니다. 맥OS 빅서는 추후 업데이트 될 거라고 하네요. 10월 중 공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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