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되살리는 한컴타자, 게임이나 멍때리기에 좋다!

한컴타자로 타자연습하시나요?

제가 처음 컴퓨터를 배운시점에는 지금처럼 다양하게 할수 있는게 많이 없었어요. 독수리 타법으로도 충분히 컴퓨터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었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가고 과제나 기타 다른 작업을 해야 할 때 컴퓨터를 참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그 때부터 컴퓨터에 안자있으면 한컴타자로 타이핑 연습일 꽤나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금은 온라인으로 한컴타자가 되네요!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한컴타자 관련해서 기사를 하나 봤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기억을 더듬으며 한컴타자와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요즘도 아마 타이핑을 독수리로 타이핑하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아무리 컴퓨터가 많이 보급이 되었다고 해도 타이핑에 익수하지 않은 분들이 꼭 계시죠. 후후~

 

제가 20대 초반에도 타이핑이 익숙치 않은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럴 때면 학교 한 구석에서 한컴타자를 켜놓고 대결을 하곤 했습니다. 누가 얼마나 빠르게 타이핑을 하냐 싸움인데요. 단순한 게임이지만 참 치열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한컴타자는 때로는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 때우기 용으로도 잘 사용했던 거 같아요. 누군가를 기다릴 때 컴퓨터 한대가 앞에 있으면 일단 한컴타자를 열고 멍하니 타이핑을 한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들을 할수 있어서 예전처럼 심심하지 않은데 그 당시에는 한컴타자만으로도 시간을 잘 보냈던거 같아요.

 

 

90년대 부장님 생존기술 ‘한컴타자’…MZ 직장인 ‘멍 때리기’로 부활

 

 

한컴타자 온라인 사용방법

 

한컴타자 온라인으로 무료로 하세요!

얼마전에 읽은 보도자료에서 한컴타자를 온라인으로 할수 있다고 해서 한컴타자 사이트에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또는 아래 링크를 올려놓을테니 꼭 한번 들어가 보셔서 타이핑 한번 해 보세요!

 

 

예전에 한컴타자는 컴퓨터 내에 프로그램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아마도 한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함께 설치가 되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런 이후 윈도우 PC보다 맥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컴하고 멀어지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한컴타자 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정말 재미가 있더라구요. 

 

지금도 타이핑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컴타자 사이트에서 단어, 단문, 장문 등 타이핑 연습을 해 보세요. 아마도 타이핑에 자신감을 얻기에 충분한 연습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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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한컴타자를 통해 타자 연습 당분가 열심히 할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설치형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할수 있으니 어디서든 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랭크로 사람들과 겨룰수 있고, 점점더 다양한 컨텐츠에 벚어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매일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잠시 벚어나 한컴타자로 타자 연습한번 해 보세요. 집중력이나 손가락(?) 운동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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