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고급 방향제 '지오바니 스틱 디퓨저' 소개합니다.
한동안 자동차 방향제를 어떤거를 쓸까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이리저리 많이 검색을 해 보곤 하는데요.
이리저리 찾아 보다가 이 제품 한번 써 볼까 싶어서 쿠팡을 통해 구매를 해 봤습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이 제품 괜찮다! 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제품 링크는 우선 위와 같이 드리니 관심 있으면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미리 보시길 바랍니다.
지오바니 제품 케이스는 위 사진과 같아요.
뭔가 고급스러운 블랙 박스에 로고도 멋지게 들어가 있네요. 왠지 선물용으로 드리기에 좋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케이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차량 거치대 케이스와 리필용 방향제가 4개 들어 있습니다.
제 차량은 카니발이라서 뭔가 방향제도 오래가는 거면 좋을 거 같아 리필용이 많은 제품으로 찾다가 지오바니 스틱 디퓨저를 선택했는데요.
2개를 먼저 거치하고 나중에 향이 많이 없어 졌을 때 2개를 다시 끼우면 될거 같습니다.
차량에 거치하는 거치대 모양은 위 사진과 같이 길쭉하게 생겼어요.
저는 차량 실내에 이러지러 막 튀는게 싫어서 깔끔한 제품이 좋더라구요. 지오바니 스틱 디퓨저 케이스는 차량 송풍구에 끼우면 있는듯 없는듯 해 보여서 좋아 보였습니다. 카니발 4세대 송풍구 모양이 가로로 길쭉한 형태라 지오바니 스틱 케이스가 잘 맞을 거 같더라구요.
지오바니 스틱 디퓨저를 끼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리필용 제품을 뜯어서 케이스에 길다란 부분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요거 리필용에 살짝 축축함이 많이 있어서 가급적이면 손에 묻지 않게 하길 추천드립니다. 손에 살짝 묻었는데 향기가 엄청 오래가더라구요. 제품 주의사항에도 손에 안 묻게 조심하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렇게 케이스에 디퓨저 리필을 잘 끼워준 뒤 주차장으로 향했답니다.
두근~두근~~
제 차량 카니발에 지오바니 차량용 스틱 디퓨저를 장착한 모습이에요.
송풍구가 가로로 길게 되어 있는데 방향제가 끼운듯 안끼운듯 깔끔해 보여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 태우니 어디서 달달한 껌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차 타고 가다가 편의점에서 껌을 사줬다는 건 안 비밀!!
향이 블랙체리 향이라 그런가 매우 달달하구요.
아이들도 거부감 없어 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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