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포스팅으로 베이서스의 노트북 홀더, 거치대를 직접 구매한 리뷰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여러 방식으로 거치대나 별도의 키보드 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종종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쓸만할까 싶은 제품이 바로 베이서스의 노트북 홀더입니다. 구매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7,300원(배송비 포함)에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에서 검색을 해 보니 쿠팡에서 약 1만원대(배송비 별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데 막 급하게 사용해야 할 물건은 아니라서 2천 원 정도 저렴한 알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해외 배송인데도 약 15일 정도 걸렸네요.
저는 맥북프로를 비롯해서 어떤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바닥에 놓인 키보드 타이핑이 손목에 무리가 오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모니터가 아래로 되어 있어 거북목을 저절로 하게 되는 데요. 이러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덜 하려고 정말 여러 제품들을 찾아본 거 같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러기에는 참 마땅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 "제품이다!" 싶은게 베이서스의 노트북 홀더입니다.
이 제품의 구성은 정말 간단합니다. 제품을 보호하는 박스와 그 안에 제품으로 끝. 간단하죠?!
특히 저는 맥북프로가 실버 색상이여서 깔 맞춤으로 실버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 맥북프로 밑면에 붙이니 그냥 한 몸 같아 보여 좋습니다!
베이스어스 심플 노트북 홀더 알루미늄 노트북받침대
COUPANG
www.coupang.com
제품의 밑면에는 위 사진과 같이 접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스킨을 붙이지 않으신 분이라면 나중에 띠어 낼때 조금 걱정이 될 텐데요. 저는 제 맥북프로 전신에 스킨을 붙여 놓은 상태라 나중에 띠어내더라도 문제가 없을 거 같아 고민 없이 딱 붙여 버렸습니다.
제품 박스 뒷면에 최대한 위 쪽으로 붙인 사진이 있어서 동일하게 붙였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베이서스 홀더를 세웠을 때 높이도 3.5센티미터로 적당하게 높여줘서 타이핑을 해 봤는데 편하더라고요.
사실 노트북 거치대 사용이 각자마다 다를 거예요. 저는 메인으로 아이맥을 사용 중이라 주로 외부에서 사용하는 맥북프로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다 보니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제품을 붙이고 바로 타이핑과 노트북을 사용해 보니 딱 제가 찾은 물건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피거나 접을 때 바닥에 놓아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제 맥북프로랑 일체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매우 만족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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