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여름철 차량 관리 필수, 유막제거와 유리막코팅으로 시야를 밝게!

 

6월과 7월을 지나다 보면 장마철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비가 더 많이 내릴거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자동차로 운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름철 관리를 꼭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에 앞서 눈 앞에 보이는 앞유리 관리를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올 때는 유막제거를 통해서 발수코팅을 해주면 안전운전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유막제거는?

우선 발수 코팅에 앞서 깨끗한 유리를 만들기 위해 유막제거를 해 주어야 합니다. 유막은 유리표면에 눈에 잘 보이지 않은 유분기 있는 오염물을 말하는 데요. 이러한 유막이 있을 경우 발수코팅을 하더라도 시야가 완전히 깨끗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수코팅을 하기전에 꼭 유막제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유막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물에 젖은 타올로 확인할수 있는데요. 물기가 있는 앞유리를 닦아보면 물기가 유막 부분에 퍼져서 묻어나 보이면 유막이 있는 것입니다. 

 

 

 

유막 제거하는 방법?

유막제거하는 제품은 시중에 검색을 해 보시면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세차 전에 혹은 세차 후에 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유막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유막제거제 약품을 충분히 흔들고, 어플리케이터에 적당히 덜어준다.

2. 유리면 위에 살짝 가압을 주면서 전체적으로 문질러 준다. 

3. 약제에 따라 2~3분 유막들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4. 유리전용 타올을 가지고 유리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혹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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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발수코팅 하세요!

유막을 제거한 후 발수코팅은 유리면 표면에 물기가 뭍었을 경우 물기를 밀어낼수 있도록 코팅을 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유리 전용 발수 코팅제를 바르면 3~6개월 정도 지속력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이면 2번정도 작업해 주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발수코팅 하는 방법은?

1. 발수코팅제를 유리면에 적당량 분사해 줍니다. 

2. 유리 타월로 가볍게 전체적으로 펴발라 줍니다. 

3. 경화된 이후 남아있는 약재들을 타월로 닦아냅니다.

※ 발수코팅제가 추후 유리면에 남아있다면 유리세정제로 닦으면 손쉽게 제거 됩니다. 

 

 

 

차동차 유리 관리는 어떻게 할까?

위에 소개한데로 유막제거를 하고, 발수 코팅까지 마쳤다면 이제 평소에 관리만 해 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한 후에 평소에 유리세정제로 세차 후나 세차 전에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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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위에 소개해 드린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어렵지 않게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하게 되면 비가 오는 날에 운전에 있어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깨끗한 전면 유리를 통해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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