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부터 레고랜드가 춘천에 새롭게 개장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에는 그런가 싶었는데 문득 아이들이랑 롯데월드에 다녀왔을 때를 떠가 올랐다. 레고랜드라면 아이들이 분명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살짝 리뷰를 봤을 때도 성인이 타기보다는 아이들 위주의 놀이기구라고 하니 부담 없이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겠다 싶었다. 시간을 한번 내서 아이들이랑 꼭 다녀와 봐야지 싶어 다녀왔다.
레고로 가득한 레고랜드
우리가 알고 있는 레고가 맞다. 레고랜드를 가기전에 미리 알아볼 테지만 알아보지 않더라도 레고랜드에는 레고로만 가득하다. 레고를 통해 테마파크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싶기도 하다. 레고랜드를 즐기기 위해서 크게 아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라이드&어트랙션
- 쇼핑
- 다이닝
- 엔터테인먼트
레고랜드는 기본적으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현장에서 구매하기보다는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 그 외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용권 구매 가격은 대체적으로 판매하는 사이트 모두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지역할인이나 기타 다른 할인은 많지 않으니 그나마 저렴한 평일(화~목)에 가는 걸 추천하고 싶다.
일단 입장을 하는 입구에서는 외부음식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누군가에게는 불편해 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하루 정도는 안에서 모두 해결하는 데는 문제는 없어 보인다. 짐에 부담이 없다면 물 정도는 챙겨 가면 좋을 거 같다.
레고랜드 이용하기 - 어플은 필수!
레고랜드는 생각보다 넓은 테마파크이다. 처음 가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입구 내 비치되어 있는 지도를 보면 꽤나 큰 테마공원이다. 입구에서 입장할 때 좌, 우로 갈래길을 나오는데 조금 더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왼쪽으로, 슬슬 다니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즐기면 된다.
여기서 레고랜드 어플이 있으면 더욱 편리하게 즐길수 있다. 어플 내에 각 어트랙션 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까지 볼 수 있다. 체험하거나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체크해 주는 재미도 있어 꼭 방문하기 전에 설치하길 바란다.
레고랜드 장점 및 단점은?
레고랜드를 다녀오고 나서 느낀 장점은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면 매우 즐겁게 보낼수 있다는 거다. 애버랜드, 롯데월드처럼 성인이 타기 좋은 어드벤처까지는 아니라서 조금을 아쉬울 수는 있어도 키 제한만 아니라면 어느 놀이기구든 타는데 부담이 없다. 레고랜드스럽게 각 테마가 나뉘어 있다. 하루 종일 놀이공원에 둘러보다 보면 지나가는 길이 거기서 거기지만, 이곳은 테마로 구분되어 있어서 그냥 구경하고 돌아다니는데도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레고랜드의 단점으로는 몇몇 있지만 가장 큰 부분만 정리해 본다. 제일 먼저 가격이다. 아직 개장한지 몇 달 되지 않았기에 할인되는 카드나 제휴사들이 전무하다. 이어 요금과 더불어 주차장도 종일권으로(18,000원) 부담되는 가격이라 차량을 가지고 가야 하나 싶다. 웬만해서는 레고랜드 이용자에 한해서는 할인해 줄 법도 한데 여지없이 종일권으로 지불해야 한다. 비교적 먹을거리는 풍족하지 않다. 먹을 거도 못 가지고 들어가는데 안에서 사 먹을 음식들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고, 선택의 폭이 크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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